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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미러리스 카메라 a5000 구입! 예전부터 사실 갖고 싶었으나, 여건이 안되서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던 카메라를 마침내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중고로 더 좋은걸 사는게 좋지 않을까 고민도 했는데, 카메라 무식자인 내가 덜컥 중고 구입했다가 망치면 어떡할까 해서 그냥 저렴한 a5000 새제품으로 구입했다. 결론은 만족! 느낀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등록한 R4맥주 포스팅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메라를 계속 들고다닐수 없어서 음주일기는 폰카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겠지만, 집에서 맥주 포스팅을 할때는 최대한 활용해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서 술블로그지만 나의 사진 세계에 관한 포스팅도 작성해보고싶다. 더보기
이래저래 짬이 안나서... 사실 술먹은 사진은 매번 열심히 찍지만 요새 이래저래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진을 옮기고 문제를 해결할 짬이 안나네요. 원래 아이폰 아이클라우드로 사진만 제대로 되면 포스팅 작성을 제때 했을텐데 이게 가끔가다 문제가 생겨서 작동을 제대로 안합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써야하는데, 길게길게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직접 사진을 옮겨야 하는데 그것 또한 시간이 드는 일이다보니 계속 차일피일 미뤄지네요. 언제 하루 날잡고 해야하는데 막상 주말엔 또 쉬고싶어지는 바람에 ㅠㅠ 결국 게으른 제 탓입니다.. 하기야 제 블로그 글을 지속적으로 보는분이 계실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만. 제 나름대로 스스로의 약속이라 꾸준히 블로그 운영은 할 생각입니다. 접은거 아니예요! 더보기
금주 시행중.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당연히 식이요법을 병행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술마시는것도 당연히 금지되었는데, 사실 이전부터 계속 금주중이었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2월 28일에 술을 조금 마시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여수 여행도 다녀왔지만 여행지에서도 인내심을 발휘하여 술을 참았다. 무튼 당분간은 금주중이고 또 블로그 활동을 접은것이 아니라 단지 금주중이라 글을 쓸 구실이 없어서 블로그 활동이 없음을 알리기 위해서 이런 주절거림 글을 남기게 되었다. 더보기
2015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아쉬운점 나는 2013, 2014년 주류박람회를 다녀왔다.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다.) 그런데 2015 주류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작년과 달라진 것들이 몇가지 보인다. 상단의 비즈니스 데이와 일반인 관람을 나누어 놓은것은 작년과 같으니 그렇다치지만... 하단에 내가 빨간줄로 그어놓은 것들을 보면 먼저 전시장을 국내, 국제로 나눈다는 것인데 이게 해석을 하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국내관에는 국산 주류들만 있다는 것과,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주류들이 전시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후자일것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주류들을 접할 기회는 박탈당한 것이다. 다음으로는 시음용 와인글라스에 대한 것인데, 사실 와인글라스... 그다지 탐나는.. 더보기
술만으로 살이 찌는가? 아닌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다. 심지어 전문가들도 그런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 '술' 에 대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도 큰 차이가 있다. 갑자기 이런 주제로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금주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다이어트에 술을 마시는것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술과 같이 먹는 안주 없이 술만으로도 살이 찌느냐, 아니면 몸에 축적되지 않느냐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하다. 살이 찐다는 의견은 당연히 알콜은 1g 당 7kcal가 넘기 때문에 그것이 잉여칼로리가 되면 그만큼 축적이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술만으로 살이 찌지 않는다는 의견은 알콜로 섭취한 칼로리는 거의 대부분 체온을 올리는데 소비되게 되는데 살이 찐다고 하는 이유는 술과 함께 .. 더보기
어제 퇴원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입원끝에 퇴원 했는데, 어쨌뜬 병명은 간염 술로 인해서라기보다는 바이러스성 간염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결국 술은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당분간.. (이라기엔 좀 장기간) 강제 금주를 해야할듯 ㅠㅠㅠㅠㅠ 이제야말로 술 블로그의 정체성인 음주가 힘들게 되었으니 일단 이전에 쌓여있는 포스팅 몇개를 하고나서 정보전달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야할듯 하다. ㅠ 더보기
필스너 우르켈 긱스 2기 지원! 친구도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어제 듣고나서 잊고 있었는데... 페이스북에서 등장! 필스너 우르켈 긱스 (Pilsner Urquell Geeks) 를 모집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지원했다. 우르켈 맥주를 찾아 이곳저곳 찾아 헤멘것이 얼마던가. 잘 되면 좋겠다. ㅋ 더보기
쉐라톤 워커힐 비어페어에 참석! 사실 작년 비어페어에 실망하기도 했고, 원래는 주류박람회와 일정이 겹쳤지만 세월호 사건 등 여러가지 일 때문에 비어페어가 연기 되었다. 그래도 돈이 별로 없었고 위에서 말했듯이 그닥 가고 싶지 않아서 이번 비어페어 참가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이번에 프뤼 수입사에서 또 맥주를 2만원어치 구입하면 티켓을 주는 행사를 하는 덕분에... 친구가 쏜다며 4만원어치 맥주를 구입! 덕분에 올해 워커힐에서 하는 비어페어도 또 참가하게 되었다! 주류박람회, 비어페어 이 두가지는 2년 연속 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