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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절주에 들어갑니다. 당연히 금주는 아니고 살이 많이 불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돈도 아끼고 결정적으로 얼마전 기숙사에서 주류를 걸리는바람에 벌점을 먹었습니다. 한번만 더 걸리면 퇴사 ㅠㅠ 무튼 여러 이유로 평일에는 거의 금주할 생각이네요. ㅋ 물론 주말에는 꾸준(?) 할것 같으니 음주일기는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더보기
2013 구름위의 산책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알고 있는사람은 바로 그 행사 '구름위의 산책'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지난 봄에도 열렸던 행사로, 위의 설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한 주의 간격을 두고 와인페어와 비어페어를 한다. 물론 와인은 잘 모르겠기에 패스하고, 비어페어를 가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비어페어 일정이 시험이 끝난 그주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뿔싸 바로 시험 전주 토요일... 그래도 어쩔수 없지 않은가 이런 대대적인 행사를 봄에 놓쳤으니 가을은 가야지! 5월의 주류박람회에 이어서 이번에도 또 기대되는 행사가 아닐수 없다. 더보기
블로그 광고 배너 제작! 주류갤러리에서 이 비슷한것 만들어 놓은 분이 있어서, 나도 만들어 봤음 ㅋ 네이버에 술블로그를 검색해주세요! ㅋ 더보기
방학이 더 바쁘네요. 토익학원에, 그리고 학원에서 추진되는 토익스터디... 그 후에 운동을 하고 나면 6~7시쯤에 집에 오게되는데, 그 후엔 학원에서 내준 과제들을 풀다보면 하루가 끝날것 같습니다. ㅠㅠㅠ 짬내서 포스팅은 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음주할 시간이 별로 없게되고, 그러다보면 음주일기 작성도 약간 힘들어 지겠죠. 하지만 요새 바쁜덕에 포스팅 못하고 사진만 찍어놔서 이것만 올려도 꽤 될듯하고... 다른 방안을 모색해서 포스팅은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블로그에 가끔 들러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시험기간이라는 압박으로 인해 강제금주 시험은 금요일에 끝나지만, 문제는 월요일에 보충수업이 하나 있어서 이번 주말에도 집에 갈 수 없음 ㅠㅠㅠ 그러나! 기숙사에 있다고해서 언제 술을 안먹었는가... 시험 끝나면 바로 술사러 가야지 헤헿 더보기
으으... 잔 하나 깨먹음 이전에 기네스 잔을 깨먹은 이후로 정말 간만에 잔 하나 깨먹었음 ㅠㅠ 이번에 깨먹은것은 주류박람회에서 받아온 와인 잔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었는데, 잔을 세척하고 다 건조 된 상태에서 잔을 박스에 다시 넣는 과정에서 박스 아래에 무언가 깔려있음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잔을 내려놨다가 박스아래에 깔려있는 단단한 물체의 영향으로 인해서 목이 뚝 부러짐 ㅠㅠㅠ 안녕.... 더보기
비어포럼을 가보고 느낀점 내가 칵테일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한것은 6개월도 채 안되었기에, 그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해도... 나름대로 맥주에 대한 것은 꽤 많이 알고 있고, 친구들 사이에선 나름 맥주 전문가 처럼 불리며 친구들에게도 다양한 맥주들을 전파하고 있는데, 최근에 알게된 '비어포럼'을 가면서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이곳을 하필이면 시험기간에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심히 유감스럽지만, 어쨌든 그래도 내 맥주인생(?)에 도움이 될듯하다. 그곳에서는 내가 이름조차 들어본적 없는 다양한 맥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너무나도 당연히 우리가 '필스너 우르켈'을 이야기 하듯이 맥주에 대한 평을 늘어놓고 있었다. 맥주 전문 블로거들이 뭉쳐서 시작된곳이 비어포럼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들 포스가 ㄷㄷ.. 더보기
요새 포스팅이 안 올라와서 혹시나 블로그 접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혹시 한 분이라도 계실까봐 생존 인증겸 글 남깁니다. 접은거 아닙니다. 단지 시험기간이라 술 먹을 기회가 없어 글 쓸 기회조차 없는 것 뿐 ㅠㅠㅠ 한주 앞으로 다가온 주류박람회가 저를 설레게 문자도 오더군요. 등록 감사합니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얼른 중간고사나 끝났으면 ㅠㅠ 사실 공부도 별로 잘 안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