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5,0 엑스포트
몇 개월전 주황색의 5,0 바이젠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빨간색의 5,0 엑스포트를 정말 간만에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처음 5,0 엑스포트 캔을 보았을 때는 '콜라가 왜 맥주 코너에 있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꽤 시간이 흘렀고 5,0시리즈 (필스, 엑스포트, 바이젠) 중에서 '바이젠'을 압도적으로 제일 좋아하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것인지 바이젠만 항상 매진상태인 매장이 많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바이젠이 새로 들어와도 금방 동이나버리고... 남는것은 검정색과 빨간색 캔 뿐.... 사실 이번에 5,0 엑스포트를 먹게된 것도 친구의 착각으로 엑스포트를 바이젠인줄 알고 구입해 왔기 때문입니다. (어째 요새 뒤에 사람이 있는 사진이 많은듯 하지만, 그냥 배경으로 생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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