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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정말 오랜만에 혼술... 

 

운동중이라 정말로 술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갑자기 한번씩 술생각이 간절한날이 있다.

 

이날도 그렇다. 아무튼 갑자기 너무나 술이먹고싶어져서 오랜만에 편의점으로 달려간다.

 

 

분명히 이전에 먹어본적 있는 빈땅맥주인데, 맛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구입했다. 3캔에 9900원 행사중이라

 

빈땅 1병 + 에비스 2캔 으로 집어왔다. 굳이 4캔 만원을 고르지 않은것은, 나의 마지막 양심이리라...

 

아무튼 오랜만에 맥주를 먹으니 금방 취기가 오르는 느낌이다. 그리고 맛은 말해 뭐함... 이렇게 간만에 맥주를 먹으면

 

뭘 먹어도 아주 맛있어서 리뷰를 하면 객관성이 사라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