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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9년 6월 5일 수요일

운동중이라 술을 거의 안먹다시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간만에 인바디 측정 후 나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래도 튀긴건 먹으면 안되지! 라는 논리로 오빠닭에 구운치킨을 먹으러 왔지만, 그것이 무색하게 치즈가루가 뿌려진

 

치킨을 시킨다. 간만에 먹는 맥주... 트레이너님이 만약에 술을 먹더라도 물도 같은 양을 마시라고 했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물도 마셔서, 맥주 4잔을 마시면서 같은양의 물 3잔을 마셨다. 덕분에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

 

 

그리고 근처의 오징어나라에 가서 물회를 먹으며 가볍게 맥주 한병 하면서 마무리!

 

간만에 술을 먹으니 금방 취기가 오른다. 앞으로 다시 최소 2주 정도는 열심히 다이어트 모드에 들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