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음주 일기

2013년 3월 21일 목요일

며칠 전에 기숙사에서 마신 깔루아 밀크를 집에와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이래저래 해야될게 많다는 핑계로 ㅠㅠㅠㅠ



그래도 사진찍는것은 잊지 않고 찍어둠ㅋ 


스터 할만한 것이 없어서 그냥 대충 휙휙 흔들며 마셨다. 그래도 우유와 깔루아의 비중차이 덕분인지 알아서 잘 섞이더라...


깔루아 맛은 언제나 달달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평타이상은 하지만, 괜히 냉장고가 없는 기숙사에서 우유를 오래 보관할수 없기에


한 잔더만들어서 먹다가 지나친 단맛 덕분에 뭔가 느끼하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ㅠ 한잔만 마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