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크] 로드윈 vjf-i 125cc로 입문 보통은 오토바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뭐 일본식 영어표현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바이크라는 단어를 쓰긴 하겠다만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오래되어서 오토바이가 표준어가 되기도 했고, 바이크라고 하면 자전거로 오해하기도 쉬워서 그냥 오토바이라고 부르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무튼 난 그냥 바이크라고 부르는 편이다. 아무튼 바이크를 구매한건 글을 작성하는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이긴 하지만 술블로그에 '다른취미'라는 카테고리 를 만들면서 바이크 입문에 대한 이야기도 써보기로 했다. 중고로 로드윈 vjf-i (펄아이)를 업어왔다. 이 사진은 중고거래를 마치고 눈비를 뚫고 서울대입구 근처에서 집까지 바이크를 타고 온 뒤의 사진이다. 정면에 붙어있는 연락처는 전 주인의 것인데 지금은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