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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 가족여행

동생이 회사를 통해 예약할수 있어서 가게된 비발디파크. 


스키나 보드를 타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언젠가는 나도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래저래 기회가 안닿아서


한번도 타본적 없는지라 스키장을 놀러온것도 처음이다.



들어오기전 마트에서 사온 소고기. 홍천이 한우가 유명하기 때문에 한번 집어와봤다. 때깔보소... 소고기를 먹으면서


가볍게 맥주 한캔을 하고 뒹굴거리며 놀다가 밤이 되어 뭔가 아쉬워 동생과 다시 근처 탐방을 다녀왔다.



그래서 낮에 마트에서 사온 라볶이에 비엔나소시지를 넣어 안주를 만들어서 맥주한잔을 했다.


떡볶이에 비엔나소시지가 신의 한수!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