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호료요이 복숭아를 먹어보고 그냥 음료처럼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가격이 가볍지 않다는게 함정이지만, 우연히 편의점에 갔다가 츄하이를 4캔 만원 행사를 하길래
한번 주워와 보았다.
참고로 츄하이는 원래 소주에 탄산음료를 넣어서 마시는 일본식 칵테일 중에 하나라고 한다.
- 이름 : 츄하이 바나나
- 원산지 : 일본
- 도수 : 3%
- 종류 : RTD
이런 과일맛 RTD는 사실 맛을 설명할 것이 딱히 없다.
바나나킥을 액체로 만들고 거기에 탄산을 넣으면 딱 이 맛이 날 것 같다.
- 이름 : 츄하이 그린애플
- 원산지 : 일본
- 도수 : 3%
- 종류 : RTD
이 역시 데미소다 사과맛이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물론 도수가 있고, 가격이 다르지만...
가볍게 마시기에는 둘다 좋지만... 역시 비싼것이 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