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맥주중에 꽤 인지도 높은 맥주중에 하나지만 체코의 고퀄라거 맥주들에 비해 가격적으로나 맛으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인지 주류갤러리 에서는 대세가 되지 못하는 맥주중에 하나이다. 그래도 홈플러스 행사 품목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또 그
맛 역시 그렇다고 해서 확연하게 '필스너 우르켈이나 부드바르에 비해서 떨어진다.'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 이름 : 크롬바커 필스 (Krombacher Pils)
- 원산지 : 독일
- 도수 : 4.8%
- 종류 : 라거
맛을 보면 처음부터 묵직하니 쌉쌀한 맛이 도는것이 괜찮다. 다만 그 맛의 지속성이 길지 않은편이라 아쉽지만 오히려 짧게 맛이
떨어지는 편이라 질리지 않게 게속 마실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아마 부드바르처럼 항시 할인을 한다던가 동네의 이마트에도
들어온다면 가끔 손이 갈듯한데, 잘 눈에 띄지도 않고 가격도 체코맥주들에 비해서 다소 높은편이라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