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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아직 칵테일을 만드는 레시피를 외우고 있는게 거의 없기에, 안드로이드 어플 'cocktail flow'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전 폰 할부도 거의다 끝나가고 해서 폰을 아이폰5로 바꾸게 되었다.



꽤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은 좋았으나 칵테일 어플이 아이폰에는 없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던 어플과 같은것이 있었다. 그 외에도 몇가지 어플이 있었는데...



현재 받은 주류 관련 어플은 위의 세가지 이다. 두개는 칵테일 어플, 하나는 맥주관련 어플이다.



그리고 동생과 하루종일 이곳저곳을 싸돌아다니다가 동생이 먹고싶다하여 이른바 떡순튀를 구입해 왔다.


그런데 마음이 통했던 것인가! 마침 아버지가 맥주를 사다 놓으셔서 맥주와 함께 먹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목이 말랐는데 마침 맥주가 있으니 첫잔은 원샷! 역시 목마를 때 마시는 맥주 첫잔이 가장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