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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친구와 팟캐스트 녹음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맥주도 한잔 할 겸 집 앞의 오븐마루를 갔다.

 

 

일단 집에서 가깝고, 튀긴것보다는 구운게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몰아놓은 음주일기를 쓰다보니 진짜 많이도

 

먹었구나 싶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든다. 이건 장점인듯

 

아무튼 여기서 맥주 6잔은 마시고, 옆의 편의점 앞에서 또 두캔을 더 했다. 진짜 한동안 참았던거 다 폭발시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