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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삼겹살이 땡겼다. 그래서 녹음을 마치고 먹으러 가자고 며칠 전부터 계속 얘기한 끝에 결국 먹으러감!



친구가 소주를 좋아해서 둘이서 소주 3병을 마셨다. 고기 익기전이나 익고 있을 때 사진을 좀 찍었어야 하는데,


거의다 먹고 마지막으로 라면 먹으면서 사진찍는게 생각나서 늦게라도 찍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