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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몇개월 전에 친구와 둘이서 소주로 거나하게 취하게 마셨던 바로 그 고깃집에 오랜만에 다시 왔다.


돼지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소고기로 달림!



셋이서 그다지 많이는 아니고, 한 2~3병정도 마셨던것 같은데... 갑자기 다른 친구가 온다고 해서 장소를 부랴부랴


옮기느라고 잘 기억이 안난다. 이후에 장소를 옮겨서 호프집을 가서 가볍게 맥주만 한두잔 마시고 마무리!


이 친구들이랑 돌아오는 화요일에 전주여행이 예정되어있어서 기대된다. 하지만 바로 내일 가평 여행이 먼저 잡혀있다.


어쩌다보니 여행 두개가 거의 겹치게 잡혀서 꽤 정신없는 한주가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