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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몇 주를 벼르고 벼르던 생맥주를 파는 피자집을 갔다.



나는 개인적으로 치킨을 더 좋아하지만, 친구는 피자를 좋아한다. 참 안맞는다.


근데, 점심 때 갑자기 친구가 먹다 남은 엽떡을 가져와서 먹었는데, 배불러서 많이는 못먹었다. 맥주는 그냥저냥 무난하다.


아무래도 피자집에서 맥주 먹는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잔관리나 맥주관리가 제대로 되는 느낌은 아니라서 


다음에 또 오게될지는.. 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