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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갑자기 친구가 한잔하자고 불러내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결국 근처의 감자튀김집에 왔다.



그냥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감자튀김이나 쥐포는 먹지 않고, 맥주만 몇잔 마셨.. 어야 하는데, 한 두잔 정도는 맥주만


먹다가 감자튀김이랑 쥐포를 좀 주워먹었다. ㅠㅠ 끝까지 참을걸 싶긴 한데, 맥주만 먹으니 역시 맛이 없는기분...


저렇게 맥주 두잔 까지 합쳐서 12,000원인데 엄청난 가성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