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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녹음을 마치고 나와서 맥주한잔 하러 왔다. 팟캐스트 녹음 날마다 술을 마시게 되니.. 적자도 이런 적자가 없다.



간만에 반건조 노가리를 파는 가게에 왔다. 여기서 노가리만 몇마리 먹다가 이후에 노래방 - 콩나물 국밥집의 순서로


이동했는데, 콩나물국밥집에서는 예~전에 내일로 여행 때 전주에서 마셨던 모주를 마셨는데, 정작 사진은 까먹었다. ㅠㅠ


모주 특유의 계피향이 나고, 별로 거부감이 들지 않는편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전주에서 마셨던 모주에 비해 뭔가


떫은맛이 좀 들어가 있어서 자주 마실것 같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