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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8월 3일 금요일

동네는 아니고 좀 나가면 있는 횟집.. 이전에도 한번 온적이 있기는 한데, 이곳은 회를 주문할 수 있고 그외에 다른 


안주들이나 술도 밖에서 사와도 되는 시스템이다. 덕분에 술값은 덜든다. 그냥 클라우드 피쳐로 두병, 소주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소주 하나, 그리고 간만이라고 자몽에이슬 한병.. 이렇게 사왔다.



이렇게 먹고, 매운탕에 라면사리도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먹고... 또 물회도 먹고... 


근데 회를 너무 작게 썰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가성비도 별로인것 같다. 그래서 아마 다시 올일 없을것 같긴하다.


더군다나 술잔이 부족한지 별로 없어서 종이컵에 맥주를 따라 마셔야 하기 때문에 또 그것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