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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날이 갑자기 확 더워졌다.


올여름은 선풍기도 늦게 꺼내고 창문만 열어놔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기에 다행이다.. 싶었는데,


7월 중순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더워지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무조건 더우면 맥주만 생각났는데, 오히려 더우니 상큼한 라들러나 애플 사이다 종류의 주류가 땡긴다.


근데 오히려 맥주만 먹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이런류의 주류에는 설탕이 좀 들어가는것 같아서 다이어트에는


더 안좋을것 같아서 자제해야할것 같다. 암튼 무더운 여름에 잔에 쫙 따라놓고 쭉 들이키니 천국이 따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