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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칵테일 이야기

칵테일 기주 럼, 보드카, 진 구매

구매했다. 과거에 처음 구입할 때 럼이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다고 해서 달달한 맛이 날줄 알았던 바카디 럼


병에 뭐라고 많이 써있긴한데 한번도 읽어본적 없는 앱솔루트 보드카, 파란색 맛이 날것 같이 생겼지만 실상은


병만 파란색이고 내용물은 투명한 봄베이 사파이어진!



바카디랑 앱솔루트는 1리터짜리로 넉넉하게 샀다. 대충 콜라랑 오렌지주스만 있어도 먹을만 하니까


근데 봄베이 사파이어는 아직 먹어본적이 없어서 검증이 안되었기 때문에.. 라기보다는 비싸서 750ml


그래도 병이 가장 이쁜건 파란색의 봄베이 사파이어니까 다먹어도 물채워놔야지!



오랜만에 오렌지 블로썸 한잔


다 좋은데 쉐이커 써야해서 설거지 할게 많은게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