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주절거림

퇴사

1년은 채우려고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1년이 되기까지 남은 2개월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직금을 포기하고 이른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가 결정되고 나서 회사에서 술먹자는 사람이 많아서 퇴사 전 2~3주 정도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계속 술만 마신것 같네요. 모든 술자리를 사진찍고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못하고 있던 블로그 활동도 할겸 남겨놓은 몇 가지의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재개해보겠습니다.


무론 앞서 말했던것처럼 또 새로운 것을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취업 전 처럼 주기적으로 포스팅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올려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