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음주 일기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기숙사에 와서 이마트를 다녀왔다. 혹시나 지금이라도 퀸즈에일이 들어왔을까 해서 말이다. 하지만 없었다. 대체 언제 들어오는거냐.



그래서 결국 아직 5병에 9,900원 행사를 하기에 필스너 우르켈 2병, 레페 브라운, 하이네켄, 후치 아이스 애플 이렇게 5병을 구입


우르켈과 레페는 그렇다고 치고 하이네켄과 후치 아이스가 좀 의아한 선택처럼 보일 수 있는데, 하이네켄은 얼마전 블로그에


페르메시아 님이 댓글 남겨주신걸 보고 한번 병째로 마셔보고 싶어서 구입해봤고, 후치 아이스는 평소 가격을 생각해보면 마셔볼


생각도 안 했겠지만 이런 행사때나 한번 먹어보자 해서 골라 봤다. 그래서 하이네켄, 후치아이스, 그리고 룸메도 한병 먹고싶다고


하여 필스너 우르켈 한병을 줬는데 하이네켄과 후치아이스 둘다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