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스텔라 아르투아라는 맥주를 마셔 본 적이 있는듯 하지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마셔버려서 인지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 이번에 행사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에 집어왔다.
- 이름 :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 원산지 : 벨기에
- 도수 : 5.2%
- 종류 : 라거
- 구입당시 가격 : 2,500원 (이마트 행사가격)
이 맥주 역시 옥수수가 함유된 맥주이다. 특이했던 점은 사진에서 보면 얼추 알 수 있듯이 거품의 입자가 곱고 라거치고 부드러운
편이다. 맥주를 마셨을 때 첫만은 거품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면서 끝은 이전에 포스팅한 적 있는 담버거 엑스포트와 같은 떫은듯
하면서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게,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탄산은 그다지 없는 편이라 탄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이라면 매우 좋아할만한 필스너 맥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