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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간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인 수색 이마트에 갔다. 이마트 2만원 할인권이 있어서 그냥 이것저것 사러...


다만 술이나 담배종류는 할인이 안된다고 하여서 술은 배제하고 사야한다.



그래도 오랜만에 왔는데 구경 안할 수가 없다. 바이엔슈테판 시리즈에 뭔가 새로운것이 추가 되었나보다.


찾아보니 바이엔슈테판과 시에라네바다를 만든 크래프트 브루어리의 합작품이라고 한다. 한정판 형태로 나온것 같은데,


이러면 마셔보지 않을수가 없다. 그런데 구입할 당시에는 정보가 없어서 그냥 패스했다. 다음에 갈일 있으면 사와야지



먹을건 그다지 많이 안사고 맥주하나랑 초밥세트 하나만 사왔다. 바이엔슈테판 비투스가 5,000원대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재빠르게 집어온것! 



다이어트 중이 아니었다면 이것저것 먹을걸로 꽉꽉채워 사왔겠지만 그냥 이렇게 두개 말고는 홍초나 책, 퍼즐 이런것만


몇가지 주워왔다. 초밥에 바이엔슈테판 비투스..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사실 라거가 더 어울리는 기분이들기는 한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