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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자취하는 동생이 집에왔다. 갑자기 피자를 먹자고 하더니 피자와 맥주를 샀다.



피자와 맥주를 먹었다.


Egger 라는 맥주는 이전에 캔으로 먹어본적 있는것 같은데, 이렇게 1L 짜리 페트병으로 있는건 처음봤다.


꼭 치킨집 같은곳에서 생맥주 포장하면 주는 페트병처럼 생겼는데, 맛은 그냥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