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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7월 3일 화요일

같이 팟캐스트를 하는 친구가 혼자서 바보같이 철제 구조물에 부딪치는 바람에 얼굴에 큰 데미지를 입는 바람에


입원까지 하게 됐다. 대체 얼마나 세게 부딪혔길래 그런지는 내가 같이 있던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코뼈가 부러질정도면..


아무튼 어쩌다보니 병원을 안산까지 갔다오느라 차로 태워다 주고 태우고 오고를 했다.



그래서 동네까지 태워다주고 동네에서 양꼬치를 얻어먹었다. 그리고 당연히 칭따오도 함께 ㅎㅎ


처음에 먹을 때는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 했던 양꼬치가 어째 가끔가다 생각나는 음식중에 그 빈도수가 가장 높은것 같다


양꼬치에 칭따오 예스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