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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팟캐스트 녹음을 마치고 근처 맥주집을 왔다. 시킨 맥주는 간만에 클라우드



클라우드도 뭔가 예전엔 쌉쌀한 맛이 더 강했던것 같은데, 요즘에 다양한걸 먹어서 그런가... 아님 맛이 변한것인지


아무튼 그냥 카스, 맥스 생맥주랑 크게 차이를 모르겠다. 또 같이 놓고 비교해보면 다를지 모르겠지만...



안주는 가볍게 나초와 감자튀김... 사실 안주 안먹고 맥주만 한두잔 마시고 말려고 했는데, 먹다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주워먹고 말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