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작년에는 자주 갔었던 화통치킨에 갔다.
거의 6개월만에 오는 것같다. 여기는 가격대비 치킨도 맛있고 맥주도 클라우드라 꽤 마음에 들어서 자주 왔엇는데,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멀고 자전거를 탈 때나 한번 쯤 올만한 곳이다.
작년 백수시절에는 정말 자주 왔었는데... 회사를 다니니 오기가 쉽지 않다.
오랜만에 오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찍는것도 잊어서 사진은 없지만 오랜만에 이곳와서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비록 작년 일이지만... ㅎ
아무래도 사진이 없으면 심심해서 이전에 찍어두었던 화통치킨 사진을 재탕해본다 ㅋㅋㅋ
사실 어제도 마늘치킨을 먹어서 구성은 거의 같으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