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음주 일기

2015년 8월 8일 토요일

어제 짬이 안난다는 글을 쓴게 무색하게 오늘 짬이 나서 아이클라우드를 복구해서 사진을 모두 받았다.


어쨌든 다시 음주일기 시작이다.



여자친구네 동네에 나름 유명한 닭갈비 집이 하나 있어서 갔는데, 이런곳엔 당연히 생맥주 같은것은 없다. 맥주 종류도 카스 하나뿐..


게다가 그다지 시원하게 냉장보관 되어있지도 않아서 별로다. 닭갈비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고 양도 꽤나 많아서 만족했으나


맥주 먹으려면 여기는 별로같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