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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동네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이나 먹으러 나왔다.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그냥 자주 가던 호프집으로 갔는데, 주인이 바뀌어서 요새는 잘 안가는 편이지만 사실 동네에서는 선택지가


별로 없고, 또 다른델 가자니 왔다갔다 귀찮아서 그냥 오랜만에 갔다. 매번 치킨만먹어 지겨우니까 다른걸 도전해보았는데... 그닥


그래도 다들 맥주가 잘 받는지 잘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