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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갑작스레 일요일에 여자친구네 친구네 집에 가게 됐다. 가기전에 먼저 노량진에 가서 회랑 새우를 사서 갔는데... 그사이


집주인들인 친구들이 술이랑 이것저것을 사다놔서 먹었다.



이날 술이 모자라서 또 사오고 해서 4명이서 소주 11병에 맥주 피쳐 2개를 마셨는데... 꽤 긴 시간에걸쳐서 마신데다가 저녁 때


숙취해소음료를 마시고 잤더니 그런대로 다음날 버틸만 해서 다행이다. 이렇게 술 많이 먹어본건 군대 전역 이후로 처음인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