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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오랜만에 추억의 장소인 술집에 갔다.



가볍게 맥주에 소주 해서 쏘맥을 먹었다. 뭐 나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으니까!



그리고 안주로 나온 순대볶음! 술집안주답지 않게 굉장히 퀄리티도 좋고 왠만한 순대볶음보다 먹을만 했다. 다소 매워서 매운맛을


달래려 술을 이용하기까지... 분위기가 술맛을 만든다고 술이 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