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하기위해서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학교로 내려왔다. 학교로 오는길에 이마트에 들렸는데, 치킨이 할인중!
어쩔수없이(?) 치킨과 맥주를 구입했다.
(치킨이 비쥬얼적으로 다소 아쉽긴 하지만 먹을만 했다.)
치킨엔 아무래도 라거! 5,0엑스포트를 구입해서 같이 마셨다. 역시 치킨과 맥주 서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맛이 2.5배 증진!
그리고 그 날 저녁, 낮에 사왔던 맥주를 결국 다 탕진했다. (그래봐야 2캔 뿐이지만) 저가형 바이젠 맥주중에 나름 고퀄이라는
웨팅어 헤페... 이 맥주는 안주가 필요없기에 꿀꺽꿀꺽 마셨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