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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치킨을 먹었다. 근데 다이어트에 대한 마지막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구운치킨으로...

 

생맥주는 주류박람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것이라 너무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졌다.

 

 

크으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생맥주...

 

 

위에서 말했듯이 정말 오랜만인데다가, 다이어트 때문에 자주 술을 먹지 않기 때문에 괜히 아쉬워서 근처의 편의점

 

으로 이동해서 한잔 더 했다. 처음보는 맥주가 있어서 집어와봤는데, 평범한 라거인것 같다가도 특이한 맛 

 

(마치 호가든 같은 그런 느낌의...) 이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내 취향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