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1박 2일로 다녀온 MT! 장소는 경기도 광주시 근처의 어딘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비는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
총 7명이었는데, 간만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놀다보니 시간이 굉장히 빨리간다.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막상 고기사진은 굽느라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없고 그냥 블로그 용으로
급하게 찍은 얼굴이 안나온 사진 딱 한장 ㅠㅠ
고기 구워먹을 때는 맥주만 먹었지만 결국 보드게임들을 하면서 먹었던 술은 소주..
이 날 일부러 맥주를 종류별로 이것저것 구입해보았다. 클라우드, 카스, 맥스, 테라 등등 특히 테라는 한번도 마셔본적
없어서 마셔봤는데 상당히 가벼운느낌이라 카스랑 비슷한 포지션이라는 느낌이었다.
다음날 머리가 살짝 아팠지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