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시험 준비랍시고 좀 바빴기도 하고, 토요일이 시험일이라 팟캐스트 막걸리 녹음은
토요일에 했다. 녹음 후 며칠전부터 먹고싶었던 양꼬치를 먹기로 했다. 간만에 네명이 모임!
같이 팟캐스트 녹음하는 짜요의 동네에 있는 양꼬치 집인데, 괜찮은 곳인것 같다. 숙주볶음 요리도 서비스로 주시고 ㅎㅎ
간만에 양꼬치 맛나게 먹은듯! 맥주는 기본으로 칭따오를 마셨는데, 하얼빈도 한병 섞어줬다(?)
아무튼 양꼬치에 칭따오! 라는 그런 공식같은것이 생겨버려서 칭따오는 장사 잘될듯 ㅎㅎ
양념이 되어있는 양꼬치에 가벼운 칭따오가 잘 어울리긴한다.
그리고 2차로 이동한곳은 다양한 안주들을 저렴하게 파는곳이었는데, 여기 떡볶이가 꽤 괜찮았다.
여기서는 그냥 생맥주를 마셨다. 배터질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