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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5년 1월 7일 목요일

간만에 초밥이 먹고싶어서 초밥집에 왔다. 



생맥주도 있어서 시켜봤다. 생맥주 맛은 그냥 무난한 맛이라 설명할것이 없었고, 고로케가 맛있어서 맥주마저도 맛있게 느껴진다.


초밥도 무난하니 먹을만하고, 가격적으로 싼편은 아니었지만, 아깝다는 느낌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