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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라이딩 후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듯이 들르게 되는 화통치킨.


이곳의 장점은 맥주가 클라우드 생맥주라는 점이다. 처음에 500 두잔을 시키고 부족해서 2,000cc를 하나 시켰는데...



처음에 마셨던 500 잔은 탄산도 강하고 거품이 많지 않았던것에 비해서 2,000cc 로 시킨것은 어째서인지 거품도 풍족하고 탄산도


별로 없는것이 마치 다른 맥주를 마시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혹시 케그를 새로 깠나 싶었는데 그렇다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그런 모습도 볼 수 없었다는점에서 어째서 이런 차이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둘다 맛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