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할일이 있어 기숙사에 왔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나혼자만의 술파티.
사실 다른 룸메이트들도 있으면 같이 마시려고 했는데, 다들 어디갔는지 안보인다.
가볍게 웨팅어 한잔 역시 저가 맥주 중에 가장 맘에드는 밀맥주! 좋다!
일본의 우르켈이라 부를법한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그냥저냥 우르켈 하위버전으로 가볍게 마실만 하다.
그리고 진짜 우르켈도 한잔 역시 오리지널 우르켈의 위엄! 우르켈이라는 말 자체가 오리지널을 뜻하는 것인만큼 그 퀄리티를
자랑한다. 안주 없이 우르켈만 마셔도 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