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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친구가 편의점에서 가져다 준 맥주중 한캔을 마셨다. ㅋ



아사히 작은캔! 사실 내 돈으로 찾아 마시는 맥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먹을만한 먹을거리가 있다면 괜찮은 맥주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생각치도 않게 또 알바 끝나고 회식! 근처의 피쉬 & 그릴을 갔는데, 여자들이라 그런지 복분자 소주? 그런걸 시켜놨다.


맛은 마치 딸기쨈을 물에다 풀어놓은이 달기만하고 그닥... 그래도 은근히 취기는 금방 오르는 기분이다. 맥주랑 같이먹어서 그런가


맥주야 뭐 흔히 알고 있는 그 맛!



안주로는 왼쪽의 모둠꼬치와 우측에 가려서 안보이지만 고구마 연어 샐러드! 모둠꼬치는 알고보니 가격이 2.5만원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덜덜



소주잔같이 생겼지만 큰 사이즈의 잔이 신기해서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