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주워온 밀워키 베스트 프리미엄! 거의 밀러에 가깝게 가벼운 맛이지만 6캔에 7,7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이 맥주를
고를 이유로 충분하다.
그리고 같이 주워온 프레첼! 맥주 안주로는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골라왔으나 내 입맛에는 너무 짜다 ㅠㅠ 그나마 맥주로 중화를 시켜
주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짜서 ㅠㅠㅠ 칠레 살다온 룸메이트는 이것도 싱겁다며 잘 먹는다.
사실 같은 날 먹은것 같지만 다음날 먹었다. 저녁 생각은 별로 없고 해서 그냥 맥주 한캔에 프링글스 한통을 먹었다. (사실 맥주 두캔)
감자 류가 확실히 맥주와 잘 어울린다. 맛이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