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날 기숙사 근처의 미니스톱 맥주 할인행사도 3월 동안인것으로 알고 있어서 마지막으로 찾았다. 물론 그 뒤에 또 다른
행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확실하지 않으니까...
선택의 폭은 그다지 넓지 않아서 그냥 스텔라 아르투아를 두 캔 집어왔다 5,800원! 그리고 저녁도 제대로 못먹었기에 처음 보는
불낙볶음면을 먹어봤는데... 불닭볶음면을 따라한것 같긴 하지만 맛이 달랐다. 스텔라 아르투아 특유의 맑고 상쾌한 맛과는 그런대로
잘 어울린다. (사실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안 먹을 내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