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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갑자기 다같이 피스코를 한잔 하기로 의기투합 되었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사이다에 타 마셨다.



콜라가 잭콕같은 느낌이라면 사이다에 탄 피스코는 뭔가 가벼운 스파클링 와인같은 느낌이 들어서 깔끔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콜라에 피스코를 탄 것이 더 취향에 맞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