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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4년 1월 2일 목요일

신정을 맞아 집에서 만든 만두를 몇개 튀겼다. 튀긴음식에는 라거! 그래서 필스너 우르켈을 꺼냈다.



필스너 우르켈 짱짱맥! 역시 그 특유의 씁쓸한맛은 IPA의 씁쓸함과는 다른 쓴맛이 있다. 역시 언제 먹어도 맛이 좋기는 하지만


간만에 우르켈을 마시니 좀 씁쓸하게 느껴지는듯 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