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강도 없고 수업도 뭣도 없는날, 내일 부터는 자격증 관련하여 수업을 3일 연속으로 하루 8시간씩 (!?) 들어야 하기에
바쁜데, 이번주에 유일하게 쉬는날이기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점심도 대충 떼우고 뒹굴거리다 저녁거리를 찾았다.
그래서 사온 것이 맘스터치에서 유명한 싸이버거! 그리고 지난번에 사다 놓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맥주 한캔, 6캔 짜리를 세트로 사다
놓고 먹었는데, 치킨이 들어간 버거와 감자튀김같은 나름 자극적인 음식들과 함께하니 사다놓고 먹었던 맥주중에 가장 맛있게
마셨다. 굳굳 ㅋ 차마 잔까지 꺼내서 마시기는 귀찮아서 이번에도 캔 째로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