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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시험이 끝나고 한가롭게 있는데, 역시 맥주가 땡겨서 가볍게 맥스로 구입했다. 생맥주와 퀸즈에일을 제외하고 국산맥주


를 캔이나 병으로 마시는것은 굉장히 오랜만..



간만에 마셔서 시원하고 청량감있게 마시기는 좋지만... 역시 특유의 가벼움이 확 느껴져서 가벼운 감자칩 보다는 치킨같은


기름진 음식에 더 적합할것 같아서 잘못된 선택을 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