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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시험도 거의다 끝났겠다 이마트를 다녀오기로 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길에 눈을 만나서 개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맥주들은 잘 집어왔다. 크리스마스 비어는 작년에도 먹어봤지만 포스팅용으로 집어왔다. 그다지 좋은기억은 아니었던듯...



그렇다. 또 치킨을 시켰다. 방학해서 집에 가면 치킨먹을일도 아마 별로 없을테니 일단 방학전까지 열심히 먹고놀다 방학하면 운동을


해야지... 물론 시험끝나면 기숙사에서도 운동해야겠지만. 치킨이니만큼 가벼운 밀러랑 먹어도 꿀맛이었다. 잔은 쓰기 귀찮아서


패스하고,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