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숙사로 가는날... 마지막 남은 웨팅어 바이젠을 한캔 꺼냈다.
사용한 잔은 퀸즈에일 전용잔, 원래 퀸즈에일로 첫 개시를 하고 싶었으나, 주변에 퀸즈에일을 파는곳이 없어서 웨팅어로 시작했다.
근데 웨팅어를 최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가 다소 질리는 경향이 있기는하다. 그리고 기숙사로 이동...
기숙사로 와서 과제를 하며 또다시 웨팅어 바이젠! 아무리 질린다고는 하나 330ml 캔이 990원이라는 메리트를 이길 수 있는
맥주는 없어서 또 다시 이걸 집어왔다. 캔 째로 마셨지만 목마를때 마셔서 그런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