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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지난 일요일에 사온 웨팅어 헤페를 열심히 마셨다. 



치킨과 함께한 웨팅어... 맛있다.



룸메의 호두파이와 함께한 웨팅어... 잘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다. 물론 좋지도 않았다.



마지막은 잔에 따라 웨팅어 한잔! 맛있다. 최근 3~4일동안 웨팅어 330ml 캔만 거의 10캔은 마신것 같은데, 이상하게 바이젠 치고 잘


질리지도 않는다. 조금만 덜차게 마시면 바나나향이 은은한게 언제먹어도 좋은 맥주! 990원 행사좀 자주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