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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주 일기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친구들과 간만에 만났다. 두 친구 모두 거의 한달만에 만나는 친구다. 장소는 항상 친구들과 만나는 근처 호프집!



맥주는 맥스다. 여기선 항상 치킨과 맥주를 시키면 맥주를 다 먹고나면 치킨이 나와서 맥주를 더 시키게 된다. 사실 치킨 먹다보면


또 맥주가 더 술술 들어가니까...



그리고 치킨이 드디어 나왔다.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맥주맛이야 사실 거기서 거기지만 치킨과 함께 차가운 생맥주를 마시니 목넘김


이고 뭐고 다 잊고 시원하게 마셨다.